[오마이뉴스] '시민의신문' 공대위 뜬다

27개 시민·언론단체, 사태 해결 위해 연대기구 결성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7/01/11 [13:02]

[오마이뉴스] '시민의신문' 공대위 뜬다

27개 시민·언론단체, 사태 해결 위해 연대기구 결성

오마이뉴스 | 입력 : 2007/01/11 [13:02]
<시민의신문>이 이형모 전 사장의 성추행 사건 이후 대표 선임 불발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언론단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연대기구를 만든다.

'<시민의신문> 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발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대위에는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문화연대 등 27개 단체가 참여한다.

 공대위는 기자회견문에서 "그동안 <시민의신문> 이사회와 비상대책위원회가 (노조 및 이사회, 외부인사로 구성된) 사추위를 구성하는 등의 정상화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해왔다"며 "그러나 소유구조에 있어 사실상 '이형모 1인 지배체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마침내 신문의 발행이 중단된 현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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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원문]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8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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