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자제품 보관창고에서 27일 정오 불, 소방관 109명 동원 진화 중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3/10/28 [10:45]

용인 전자제품 보관창고에서 27일 정오 불, 소방관 109명 동원 진화 중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3/10/28 [10:45]

 

▲ [속보] 용인 전자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소방관 109명 동원 진화 중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27
12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전자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연면적 800규모의 샌드위치 패널조의 단층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가 심상치 않다고 보고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