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꽃피는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중학생,학부모까지 함께 할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생태 프로그램42종을 5개 한강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난지수변센터에서는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우리집 채소는 우리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우리집 작은 텃밭을 4.28(토) 10~12까지 운영하며, 습지의 역할,자연이주는밥상,한강에코놀이터 등이 진행된다.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4.8(일)~6.24(일)까지 약 3개월간 한강에서 농사를 지을 도시솔 생태적 농부 도전하기 프로그램을 운영고, 개구리를 주제로 한 개구리를 구하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덕 수변 생태공원에서는 4.28(토)10:30~12 봄꽃 나들이 튀밥만들기를 진행하며, 생명꿈틀 축제.새들도 집이있대등이 진행한다. 선유도 한강공원에서는 한강에 있는 꽃이나 나무로 손수건을 물들일수 있으며, 나뭇잎과 꽃잎을 이용한 장식품 만들기,볏짚을 다루어 공예품 만들기등 총 6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 또는 녹지 관리과(3780-0846)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주5일 수업으로 인해 토요일 즐기기가 고민이라면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을 꼭 챙겨보시길 권한다"고 말하며, "교실과 가정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자연체험의 놀라움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보도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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