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0일 저녁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개막식 장소를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로 급히 변경했다. 또 21일과 22일 임진강역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야외 상영도 취소했다. 아울러 서울역과 임진강역을 운행하는 DMZ 평화열차 운행도 취소했다. 다만, 일산 백석역 부근 벨라시타 잔디광장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밤 진행되는 야외 상영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번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총 46개국 152편이 출품돼 20일부터 27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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