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일본수출규제 대응 긴급대책회의 기업피해 최소화

박광희 기자 sv5@ | 기사입력 2019/08/06 [10:08]

전주시, 일본수출규제 대응 긴급대책회의 기업피해 최소화

박광희 기자 sv5@ | 입력 : 2019/08/06 [10:08]

▲ 시장을 단장으로 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 가동 애로기업 상시지원 체계마련 경영안정자금 한도액 증액, 기업애로지원 정보제공창구 운영, 관련기업 세제, 경영지원책 추진 필요시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추경예산 편성 검토, 대일본 국제교류와 민간교류사업 중단 방침 박광희 기자 sv5@

전주시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 백색국가) 한국 제외조치와 관련해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5일 부시장, 구청장, ·소장, 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조치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시는 시장을 단장으로 구청장, ·소장, 출연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단을 가동해 일본 수출규제 관련 산업계, 유관기관간 대응상황을 상시점검하고 애로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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