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채상병 특검 찬성'한 국민의힘 소속 김웅 국회의원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억울하게 죽어간 어린 청년과 그 억울함을 풀어보려 했던 군인에 대한 공감 능력 부족이 우리 당의 한계고 절망 지점"이라며 "처음부터 박정훈 대령에 대한 공소취소를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일 채상병 특검법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 속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당시 본회의장에 홀로 남아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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