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 마련
울진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중심 유통 체계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직거래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7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소비자는 지역 80여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채소류 등 신선농산물과 김치 등 최고 품질의 농식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다경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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