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치러지는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김종식 목포시장, 박성철 한전KDN 사장,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등 빛가람 혁신도시 14개 공공기관 관계자와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전라남도와 나주 혁신도시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적가치 실천 협약식’을 갖고, 협약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정책홍보관에선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정책 및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금융 지원, 판로 개척 등 상담도 진행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사회적경제는 공동체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 공공의 이익을 실천하는 착한 경제”라며 “이윤보다 지역과 주민이 먼저인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높이는데 행사의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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