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국내 친일파 위기마다 지령전달, 겉은 한일관계 발전유지 역설
반면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만나지 않았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는 “니카이 간사장 측의 접견 요청이 없었다”고 말했다.
과거에도 니카이는 망발수준의 괴언을 한적있다. 니카이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위안부’) 관련 한일합의 밀실강행과 관련해, 2017년 6월10일 전남 목포에서 한국 국회의원 등과 만나 “걸핏하면 (한·일) 양국을 멀리 떨어뜨리려고 하는 세력이 한국에도, 일본에도 있다”며 “간계를 꾸미는 한 줌의 일당은 박멸해야 한다”고 말한적 있다.
이날 니카이는 한국에서 파벌 연수회를 갖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7월2일 니카이는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 야당 대표들을 만났다.
일본 정부가 2018년 7월17일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역사 왜곡을 담은 일본 고교 학습지도요령을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내년 2019년 부터 적용한다는 내용의 이행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다시 말해 한국 도발 거점을 한국내에 설치하기 위해, 한국내 친일본 세력규합과 지원사격, 비친일집단에 친일화 목표로 선동하는 전초전 신호탄으로 볼 수도 있다
일본 아베밀사 자민당 니카이는, 한국내 친일본세력이 약화될 때 마다 아베지령을 받고, 한국와서 외부적으로 공식석상에서는 한일관계 유지발전등을 들먹거리면서, 내부적으로 개인과 단체의 사석에서 친일세력들에게 또는 비친일 한국정부와 각종단체에 선동목적으로 현혹-유도하고 아베 정책을 은연중에 전달하고 아베의 핵심지령을 직접 만나서 귓속말로 때론 비유적으로 표현해 대 한반도 침략 공세를 은밀하게 퍼트리고 돌아가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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