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용훈(65)의 자녀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학대한 존속상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한편 2016년 9월 11일 날자의 방용훈의 장모가 사위에게 보낸 편지다고 주장하는 11장의 장문의 편지가 공개 되었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다.
편지에 따르면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했다."며 " 이세상에 자네(방용훈)처럼 포악하고 잔인한 인간은 본적이 없다"고 적혀있다.
또 "왜 자기가 이런일을 당해야 하는 지 알고나 죽자는 최후의 애절한 절규가 애절히 흐르고 있지 않던가. 영혼을 가진 인간의 마지막 절규를 그렇게 무시하고 하느님 앞에 설수 있냐"는 등 저주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아래는 장모가 썼다는 11장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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