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 힙합 뮤지션으로 일컬어지는 윤미래와 드렁큰타이거가 함께 선보인 디지털 프로젝트앨범 'Rhapsody Part 2'의 인기가 뜨겁다.
 
다날(www.danal.co.kr)이 지난 5월 28일 선보인 이번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등 음악 관련 사이트 인기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여 "역시 최고의 스타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우리나라 최고 힙합 뮤지션으로 일컬어지는 윤미래와 드렁큰타이거가 함께 선보인 디지털프로젝트앨범 'Rhapsody Part 2'.     © 보아돌이

윤미래가 부른 타이틀 곡 'Baby Bye Bye'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중저음 톤의 랩이 돋보이는 노래다.
 
R&B, 힙합, 소울 등 다양한 흑인 음악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감각적이고 반복적인 리듬 패턴과 간결한 기타 연주 또한 인기 포인트다.
 
또다른 수록곡인 '문자놀이'는 이동통신이 일상화된 요즘 세대가 느끼는 사랑과 이별 후 감정을 드렁큰타이거 특유의 감칠맛 나는 랩으로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윤미래의 피쳐링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이다.
 
윤미래와 드렁큰 타이거의 'Rhapsody' 음반은 멜론, 도시락, 뮤직온, 오디오닷컴, 소리바다, 벅스뮤직 등 주요 음악 사이트 또는 각 이동 통신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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