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시대 '예비 스타' 캐스팅

KT메카TV·연예기획사들, 노래·연기·댄스·개그 등 인재 발굴...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8/05/24 [10:27]

뉴미디어시대 '예비 스타' 캐스팅

KT메카TV·연예기획사들, 노래·연기·댄스·개그 등 인재 발굴...

보아돌이 | 입력 : 2008/05/24 [10:27]
국내 정상급 연예인을 발굴한 유명 연예 기획사들과 KT 메가TV가 함께 미래 미디어의 새 얼굴이 될 예비 스타 캐스팅에 나섰다.
 
KT 메가TV(www.mymegatv.com)는 싸이더스FnH, 올리브9 등 9개 기업들과 함께 IPTV 시대의 새로운 미디어를 이끌어 나갈 재능 있는 엔터테이너 발굴을 위해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프로젝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숨은 재능을 가진 많은 이들이 스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은 노래, 연기, 댄스, 개그 분야 등에 뛰어난 새 얼굴를 찾아 IPTV 미디어 엔터테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     © 보아돌이

모집 대상은 중고생/성인 대상의 '메가스타'와 유o아동 대상의 '메가 키즈스타'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탑 스타 최지우, 신현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올리브 9』, 손호영, 장근석 등 이 소속되어있는 『루브엔터테인먼트』, 그 외『스타케이』, 『컬트엔터테인먼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해 냈던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엄격한 기준으로 차세대 스타를 선발한다.
 
이 밖에도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행사에 '타짜' '각설탕'등을 제작한 국내최대영화제작사 『싸이더스FNH』, '쾌도홍길동' '주몽' 등을 제작한 『올리브 9』등 컨텐츠 제작사 관계자도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각 예선/본선 과정에서 특별한 '끼'를 보여주는 참가자는 각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현장 캐스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결선 대회 참가자 중 1등이 가수일 경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의 기회도 주어져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한편, 지역별 예선 경합을 통해 각 분야별 1등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본선 진출권이,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과 부상이 주어진다.
 
본선에서는 부문별 각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등 푸짐한 상금과 상패가 증정된다.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6월 27일부터 3일간 지역별 예선 후 7월 초 본선이 진행 될 계획이다.
 
본 행사의 참가접수는 인터넷 온라인 접수(www.mymegatv.com)과 전화접수(080-280-0001)로 가능하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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