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엔뉴스] 인터넷뉴스팀= 지하철역에서 대형교회 목사가 아가씨 짧은 치마 밑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9일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대형 교회 소속 목사 A 씨는 서울 지하철경찰대에 의해 긴급 체포된 뒤 경찰 조사에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교회 목사가 재직중인 교회 건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대형교회 목사, 블러 처리해도 어딘지 다 알겠네", "대형교회 목사, 이름은 비공개겠지", "대형교회 목사, 강남 OOO 교회 같은데" 등의 반응이다. 경찰에 적발된 대형교회 목사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4시10분께 서울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앞에 선 여성들의 뒷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형교회 목사 A씨가 속한 교회는 서울 강남권에서 가장 많은 신도들이 예배에 참석하는 초대형 교회다. 최근에는 강남권에 랜드마크급 예배당을 신축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엔씨엔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교회 목사 사랑의교회 몰카 치마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