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봉동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윤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3/08 [01:01]

서울, 개봉동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윤혜진 기자 | 입력 : 2015/03/08 [01:01]
[시사코리아=윤혜진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동 133-11번지 일대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소재 정비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구로구 개봉2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토지등소유자 53%가 추진위원회 해산에 동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에 따라 해제가 결정된 지역"이라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이달 중으로 정비구역을 해제고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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