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마카다미아 너트의 90%를 생산하는 하와이에서는 마카다미아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지금은 하와이를 대표하는 작물이지만 사실 마카다미아 나무는 1882년 호주로부터 들여왔다. 이렇듯 원산지를 누르고 세계 최대의 생산국이 된 것은 하와이의 화산토와 기후가 마카다미아 나무가 번성하는 데 적합했기 때문이다. 마카다미아 너트는 불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식감은 달콤하고 버터처럼 부드러워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만들 때 자주 사용된다. 야생에서 그 열매를 먹을 수 있는 종은 두 가지(Macadamia integrifolia와 M. tetraphylla)이며, 농업적인 목적을 위해 다양한 이종 교배가 시도되었다. 마카다미아는 보통 그냥 날것으로 먹거나 소금만을 쳐서 먹지만, 비스킷, 케이크, 과자, 아이스크림으로도 만들 수 있다. 소량이기는 하지만 마카다미아 버터까지 생산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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