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내년 1월 돌아올 새 영화 <어웨이크(Awake)>에서 농밀한 노출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헐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섹시한 연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영화나 화보촬영에서 절대 발가벗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상반된 것이어서 그녀의 노출연기 진위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차세대 섹시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독실한 카톨릭 집안에서 자라 이를 이유로 화보 및 영화촬영에서 벗는 연기를 하는 것을 상당히 꺼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그녀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알바팬닷컴'을 통해 공개된 영화의 스크린샷에는 분명 그녀가 연기도중 가슴을 노출하는 장면이 담겨있기도 해 그녀의 이번 선언이 사실이라면 이 장면들은 합성이거나 그녀가 영화에서 대역을 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영화 <어웨이크(Awake)>는 얼마 전 국내에서 개봉된 김명민 주연의 <리턴>과 같이 '마취 중 각성'을 소재로 한 심리스릴러물로 전신마취에 대한 인간의 막연한 공포를 다룬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에 출연해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은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호흡을 맞춰 그의 젊은 아내로 출연해 심리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는 헐리우드 현지에서 2008년 1월 4일, 일반에 공개된다. 아래는 제시카 알바의 새 영화 <어웨이크(Awake)>의 예고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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