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어웨이크' 제작 노출논란

'알파팬닷컴'이 최근 스크린샷 공개하고 누리꾼들 사이 설왕설래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7/11/02 [14:20]

제시카 알바, '어웨이크' 제작 노출논란

'알파팬닷컴'이 최근 스크린샷 공개하고 누리꾼들 사이 설왕설래

보아돌이 | 입력 : 2007/11/02 [14:20]
제시카 알바가 내년 1월 돌아올 새 영화 <어웨이크(Awake)>에서 농밀한 노출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헐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섹시한 연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영화나 화보촬영에서 절대 발가벗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상반된 것이어서 그녀의 노출연기 진위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 인터넷에 공개된 영화 '어웨이크(Awake)'의 한장면     © 보아돌이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차세대 섹시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독실한 카톨릭 집안에서 자라 이를 이유로 화보 및 영화촬영에서 벗는 연기를 하는 것을 상당히 꺼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그녀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알바팬닷컴'을 통해 공개된 영화의 스크린샷에는 분명 그녀가 연기도중 가슴을 노출하는 장면이 담겨있기도 해 그녀의 이번 선언이 사실이라면 이 장면들은 합성이거나 그녀가 영화에서 대역을 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 영화 '어웨이크(Awake)'의 공식 홈페이지     © 보아돌이

영화 <어웨이크(Awake)>는 얼마 전 국내에서 개봉된 김명민 주연의 <리턴>과 같이 '마취 중 각성'을 소재로 한 심리스릴러물로 전신마취에 대한 인간의 막연한 공포를 다룬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에 출연해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은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호흡을 맞춰 그의 젊은 아내로 출연해 심리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는 헐리우드 현지에서 2008년 1월 4일, 일반에 공개된다.
 
아래는 제시카 알바의 새 영화 <어웨이크(Awake)>의 예고편.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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