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 지킴이, 고마리 꽃을 보셨나요?
고마리는 냇가나 도랑의 습지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풀이지요. 오염되거나 더러운 물을 정화시켜주는 고마운 풀이에요. 작고 귀여운 꽃을 피우는 고마리는 수질정화식물의 대표 주자이지요. '고마우이', '고마우리' , '고마워라' 에서 '고마리'로 이름이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어요. 작지만 소리 없이 큰 일을 해내는 고마리를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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