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봉선 야성미에 취한 늦여름

정미경 | 기사입력 2007/08/26 [22:04]

[포토] 물봉선 야성미에 취한 늦여름

정미경 | 입력 : 2007/08/26 [22:04]
무더운 여름 끝자락, 숲속의 습기 많은 산골짜기 계곡 주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물봉선이에요.
 
손톱에 물을 들이는 울밑의봉선화(봉숭화)는 인도가 원산지인데 반하여 물봉선은 한반도 토종이랍니다.

흰빛, 노란빛, 붉은빛, 자줏빛 물봉선화를 바라보니 울렁울렁 꽃빛깔, 야성미에 취해 보셔요!

▲ 흰물봉선.     ©정미경
 

▲ 흰물봉선 옆모습.     © 정미경

▲ 흰물봉선 자매.     ©정미경

▲ 흰물봉선 세자매.     ©정미경

▲ 물봉선.     ©정미경

▲ 물봉선.     ©정미경

▲ 물봉선 꽃과 부풀기전의 씨앗주머니. 주머니가 터져야만 씨앗을 퍼뜨리고 자손을 볼 수 있지요.     ©정미경

▲ 돌돌말린 물봉선의 끝,  꿀주머니 혹은 꿀샘, 거(距)라고 부릅니다.    ©정미경

▲ 노랑물봉선.     ©정미경

▲ 노랑물봉선.     ©정미경

▲ 노랑물봉선.     ©정미경


▲ 노랑물봉선 옆모습.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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