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고비의 묘기대행진

정미경 | 기사입력 2007/08/16 [23:32]

[포토] 동고비의 묘기대행진

정미경 | 입력 : 2007/08/16 [23:32]
우리 동네 뒷산에서 만난 귀여운 새, '동고비' 에요. 참새처럼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는 흔한 텃새이지요.
 
금속성의 큰 소리로 '피잇, 피잇, 피잇'하고 울며 빠르게 '삐비비비비비'하고 울기도 합니다. 둥지는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나 나무구멍을 이용하여 틀고 알을 낳는 시기는 4∼6월이며 한배에 7개의 알을 낳습니다. 거미류나 곤충류를 잡아먹고 살며 식물의 씨앗이나 나무열매도 먹습니다.
 
수직의 나무 줄기를 총총 걷고 뛰며 오르락 내리락 할 수도 있고, 거꾸로 매달릴 수도 있답니다.  묘기 한 번 보실래요?  따라하다가  삐끗하셔도 책임 안집니다.

 

▲ 내 다리 어디로 갔지?     © 정미경
 

▲ 요기 있지롱.     © 정미경

▲ 나 처럼 해봐라 요렇게!     © 정미경

▲ 오늘은 무얼 먹을까?     © 정미경
 
▲  보이시나요? 나는 소나무 씨앗인 솔씨도 즐겨 먹어요.     ©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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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사랑 2007/08/22 [10:19] 수정 | 삭제
  • 그렇고 고생안하고 자동저장으로 클릭만해도
    새 이름으로 저장되는 걸 모르시고...
    그냥 하세요. 황조롱이, 꿩, 참새... 다 나옵니다.
  • 프리다 2007/08/21 [23:02] 수정 | 삭제
  • 하하하하하....어쩌면....또 하하하하하......^^***
  • 유요비 2007/08/21 [09:49] 수정 | 삭제
  • 제가 컴퓨터를 처음할 때였습니다.
    문서를 작성하고 저장하려니까 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라고 저장했고, 그 다음엔 , .....이렇게 했지요.
    동고비라고 그럴 걸.
  • 프리다 2007/08/20 [20:42] 수정 | 삭제
  • 아,정말 이뿐 새.......저도 새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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