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변의 제비, "반갑다 얘들아..."

정미경 | 기사입력 2007/07/13 [13:00]

[포토] 연변의 제비, "반갑다 얘들아..."

정미경 | 입력 : 2007/07/13 [13:00]
중국 조선족 자치구인 연길시(옌지)의 도심 한 가운데를 비롯하여 인근 농촌에는 제비가 많이 삽니다.

얼마 만에, 몇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제비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가 우리 농촌에는 이제 제비도 찾지 않는지...

제비는 새들 중에서 일부일처제를 지키는 모범적인 새입니다. 새끼들을 키우기 위해 2~3분에 한 번 꼴로 벌레를 잡아들이고 있는 제비 부부의 모습입니다.
 

▲ 제비.     © 정미경
 
▲그리운 제비.     ©정미경


▲ 아빠, 엄마를 기다리는 제비 새끼들.     © 정미경

▲ 벌레 좀 줘!     © 정미경

▲ 먹이를 달라고 조르는 제비새끼들.     © 정미경

▲ 먹이를 잡아 하루에 줄잡아 오백번 이상은 집을 드나들어야 하는 바쁜 제비 부부.     © 정미경

▲ 뭘 보슈? 제비집 첨 봐유?     © 정미경

▲ 쉴새없이 먹이를 잡아 나르는 제비.     © 정미경

▲ 몇 초간의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제비.     © 정미경

▲백두산 서파 산문입구 주차장, 벌레를 잡아먹는 '귀제비'     ©정미경

 
▲제비와 비슷한 귀제비, 둥지의 모습이 호리병처럼 생긴게 다르죠?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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