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복분자 드시고 힘내셔요!"

정미경 | 기사입력 2007/06/15 [17:43]

[포토] "복분자 드시고 힘내셔요!"

정미경 | 입력 : 2007/06/15 [17:43]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覆)'과 '항아리'인 '분(盆)'을 합해 '복분자(覆盆子)'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죠. 복분자는 신(腎)기능을 북돋아 주로 강정제로 사용됩니다. 시력약화에도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를 검게 한답니다. 또 살결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한다고도 하죠.
 
▲ 야생의 복분자 열매. 요거 너무 많이 드시면 요강이 엎어진대요.   © 정미경
 
▲ 시장에 파는 복분자. 산딸기와는 다르게 검게 익는 것이 특징이에요.     © 정미경


▲ 빨갛게 익은 산딸기1.     © 정미경

▲ 영화 제목같나요? 산딸기2.     © 정미경
 
▲ 먹음직스러운 산딸기 열매.     © 정미경


▲ 요즘 한창인 앵두, 먼저 따 먹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 정미경

▲ 앵두도 많이 따 드시고요.      © 정미경
▲ 뽕나무 열매인 '오디'입니다. 이거 먹으면 뽕뽕~ 방귀가 잘 나오지요.     © 정미경
▲ 내친 김에 뱀딸기도 한번 드셔보셔요.     © 정미경
▲ 뱀딸기 열매와 노란 꽃.     © 정미경
▲ 벚나무 열매인 버찌도 먹을만합니다. 숲속의 새들도 아주 좋아하는 먹이이지요.     ©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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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리 2007/06/19 [19:12] 수정 | 삭제
  • 혼또이 데스네....
    니뽄이노 색깔만 창궐

    뱀딸기로 기다가
    복분자로 휘 뒤집어
    불었으면 속 쉬원하겠음
  • 나도 2007/06/19 [13:38] 수정 | 삭제
  • 유요비님 와이리 웃기노
    점잔한 분이 그런 야한소리를 하므 안되지라

    문제는 뱀딸기는 야하지만
    맛이 없다는 것아니요

    아이참 맛이 없다케도 사람들이 안밑고 야단이야 힝!!!
  • 산딸기 2007/06/19 [09:17] 수정 | 삭제
  • 산딸기 1, 2탄에 이어 '뱀딸기'인가?
    꽃뱀이 먹는 거?
  • 유요비 2007/06/18 [16:53] 수정 | 삭제
  • 그거 에로영화 아닌가요?
    무공해 친환경 에로영화인것 같은데...
  • 나도 2007/06/18 [16:38] 수정 | 삭제
  • 별 히얀한 소리를 다 들어봅니다
    우리 시골에서는 무조건 뱀딸기 그딴것 안먹어요
    안먹는다면 안먹는 줄 알지 먼말이 많아요
    그라고 맛이 없다면 없는 줄 아세요

    먹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고 야단이야 힝!!
  • 프리다 2007/06/17 [13:39] 수정 | 삭제
  • 습한 곳에 자란 뱀따리기는 아무래도 태양을 덜 받아서 맛이 없습니다.
    그러나 해를 잘 받고 영양을 받고 자란 뱀딸기는 달고 맛있습니다.
    뱀딸기는 줄기가 땅위로 뻗어 마디마다 뿌리를 내려 번식하는장미과의 다년생초로서
    뿌리와 열매를 포함한 풀전체를 달여서 마시면 감기, 오한,기침,치질,두통에 좋다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또한 벌레 물린데에 생풀을 짓이겨서 붙이면 금방 좋아집니다.
  • 나도 2007/06/17 [10:53] 수정 | 삭제
  • 어디나 잘 자라는 것이 뱀딸기지요
    주로 물기 많고 습한 곳에서 더욱 잘자라지만
    그런데 그것 먹어 보셨나요
    맛이 없지요
    우리 고향에서는 절대 안먹지요
    이유는 잘 모르겠고
    어릴 때 한번 먹어 봤는데
    맛이 없든군요
    머라고 할 까 심심한 맛이지요
    아무 맛도 없는 심심한 맛!
    혹 딸기 위에 누가 침뱉어 놓은것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은
    뱀이 침뱉어 놓은 것이라고 하지요
    우리 고향에서 그래요

    그래서 한마디
    뱀딸기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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