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4대강사업 TV등 홍보수단 총동원

9월 전국규모 종합축제 개방행사, 숱한 사망사고 불구 속도전...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5/30 [00:31]

MB, 4대강사업 TV등 홍보수단 총동원

9월 전국규모 종합축제 개방행사, 숱한 사망사고 불구 속도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5/30 [00:31]
이명박이 퇴임후 청계천처럼 치적으로 내세워서 숫한 불법 행위를 덮어보려고 안간힘을 쓰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강행하는 사대강 공사로 인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 사대강 사업의 문제점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대적인 홍보전을 편다는 이명박    © 서울의소리

 
 
 
 
 
 
 
 
 
 
 
 
 
 
 
 
 
 
 
 
 
 
 

이런데도 이명박은 6월말까지 보·준설 공사를 끝낸다며 숱한 사고와 사망사고도 무시하고 속도전을 펴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초 4대강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국적 규모의 축제인 4대강 살리기 종합개방행사를 개최하기로 알려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9월 초 한 주간 한강과 금강ㆍ낙동강ㆍ영산강 등 4대강 수계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강을 중심으로 한 4대강 수계 통합 행사는 물론 금강과 낙동강ㆍ영상강 등 각 수계별 릴레이식 특성화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는 위한 열린음악회와 라디오 공개방송 등 TV 교양오락 프로그램 개최와 4대강 살리기 사업 사진 공모전, 4대강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투어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종합개방행사가 4대강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서울경제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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