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언론인 송년의 밤과 인터넷저널 창간기념식이 18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윤원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6년 올해 꼭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면서 올초 밝혔던 인터넷언론 매체 상호간의 의사소통과, 국내에서 머물지 않고 세계로 나아가 전세계의 인터넷언론을 하나로 모아내겠다는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윤 회장은 최근 창간호에 이어 2호를 발간한 '인터넷저널'과 관련, "사이버상이다 보니 인터넷언론 각 매체들간에, 분야별로도 한 데로 모아질 수 있는 '보이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 오프라인 '인터넷저널'을 만들게 되었다"면서 "각계각층에서 인터넷저널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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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5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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