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20분께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정문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영남권 결의대회 도중 분신하신분은 현대차 사내 하청 지회 시트사업부 황희라 조합원 (34세) 이 무대 위에 올라와 몸에 휘발유를 부은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며 분신을 시도했다. 곧바로 주위에 있던 행사진행 관계자들이 이 남성에게 옷을 씌워 불을 끈 뒤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
원본 기사 보기:amn.networknews.co.kr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비정규직, 분신, 울산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