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대학생들 참~ 이해를 할 수가 없어.
이거 진짜 몸에(?) 좋은데.. 진!짜 좋은건데... 이거 말로 표현하기도 그렇고. 지난 3년간 놀기만하는 요즘 대학생들은...
08년도부터 그런사람들 만나보면서 들리는 말이라곤 1. 너가 무슨생각하는진 알겠는데 니혼자 뭐한다고 뜻대로 되겠냐? 2. 뭘 말하려는지 알긴 알겠는데 취업준비가 더 중요하지 않냐? 3. 나 시간이 없어서 안되 4. 그거 나와 무슨상관임? 5. 대통령 욕하지마 어느 미친놈이 트럭을몰고 시장바닥에서 사람들을 치면서 지나가고있다. 귀퉁이에 있는사람들이 말한다. 나하곤 상관없어. 왜냐. 자신이 치인게 아니니깐. 이게 말이 되는가? 좋아요. 힘이 없어서 나서보지도 못하고 그냥 욕이나하고, 그것이 어느 쥐새끼가 아닌, 정부가 아닌 학교탓, 부모탓하며 욕이나 하고.. 그래 이해는 되겠는데 라고 하는사람들 트럭의 미친놈을 끌어내리겠다는데 그것이 잘못되었는가? 라고 하는사람들 그런 사람 끌어내리자는데 니들은 모퉁이에 서서 "내가 치인게 아니니깐"하며 상관안하는데 니들이 미친건 아니냐? 라고 하는사람들 정말로 시간이 없습니까? 1년에 1시간, 2시간내는것이 정말 시간 없는겁니까? 라고 하는사람들 지난 3년간 취업준비 해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진짜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라고 하는사람들 반성 좀 합시다. 우린 혼자가 아닙니다. 자신을 돌이켜보고 그들이 저지른 만행들을 하나하나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그것들을 한데 모아봅시다. 분노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착한 분노가. 그 분노, 한곳에 모아봅시다. 좋은데 미쳐보자! 11월 14일 시청광장 오후 2시~7시 원본 기사 보기:amn.networknews.co.kr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착한분노 관련기사목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