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오늘(14일) 새벽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3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이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 포털 등에 따르면, 1951년 이후 우리나라가 9월에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과 2019년으로 각각 3번이다. 1959년은 루이스, 노라, 사라가 2019년은 링링, 타파, 미탁이 각각 9월 중 발생해 영향을 미쳤다. 특히 사라와 미탁은 각각 사망자 603명과 12명, 재산 피해액 약 4조원과 1100억원을 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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