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난해 가장 많은 임원 성과급 지급, 보너스 평균도 공기업 중 4위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21/03/08 [11:18]

LH 지난해 가장 많은 임원 성과급 지급, 보너스 평균도 공기업 중 4위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21/03/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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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가장 많은 임원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7명의 임원에게 성과급으로 총 5억3천938만원을 지급했다.

 

한국수력원자력(5억88만원)이 2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한국부동산원(4억8천336만원), 한국도로공사(4억7천710만원), 한국조폐공사(4억6천435만원) 순이었다.

 

임원 1인당 평균액 기준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8천348만원), 한국부동산원(8천56만원), 한국조폐공사(7천739만원)에 이어 LH(7천705만원)가 4위를 기록했다.

 

총 36개 공기업의 임원성과급 총액 평균은 2억4천839만원, 1인당 지급액 평균은 5천386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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