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정당이 정당인가?" 경실련 헌재에 위헌확인 및 효력정기 청구"위성정당은 소수정당 의석 도둑질하는 것"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경실련)이 29일 오전 헌법재판소(아래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헌적이고 위법한 위성정당이 난립해 대의제 민주주의 훼손됐다"며 위헌확인청구서 및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준연동형 비례제는 거대 정당의 의석 독점을 방지하려는 것이 목적인데 거대 정당이 위성정당을 통해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한 뒤 위성정당을 흡수하면 준연동형 비례제 도입 취지가 사라진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희대NGO대학원에서 NGO정책관리학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과 문화일보 대학생 기자로 활동했고, 시민의신문에서 기자 교육을 받은 후 한겨레전문필진, 동아일보e포터, 중앙일보 사이버칼럼니스트, 한국일보 디지털특파원, 보도통신사 뉴스와이어의 전문칼럼위원등으로 필력을 펼쳤다. 참여정부 시절 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감독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삼청교육피해자보상심의위원등 다양한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2015년 사회비평칼럼집 "NGO시선"과 2019년 "일본의 학교는 어떻게 지역과 협력할까"를 출간했고 오마이뉴스 등 각종 온오프라인 언론매체에서 NGO와 청소년분야 평론가로 글을 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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