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급락하고 있다. 두바이유 가격이 급락하면서 배럴당 25달러 선이 무너졌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달러 57센트 하락한 배럴당 24달러 65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3년 9월 24일 이후 12년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뉴욕상업거래소는 미국의 기념일로 휴장했고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9센트 하락한 배럴당 28달러 55센트에 마감했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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