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PETA', 누드 채식홍보

[사진] 알리시아 실버스톤과 소피 몽크 채식에 동참할 것 호소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7/11/03 [12:30]

동물보호단체 'PETA', 누드 채식홍보

[사진] 알리시아 실버스톤과 소피 몽크 채식에 동참할 것 호소

보아돌이 | 입력 : 2007/11/03 [12:30]
대표적인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스타들의 누드로 채식홍보광고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있다.
 
▲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채식주의 홍보광고     © 보아돌이

헐리우드 미녀 여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나는 알리시아 실버스톤이다. 그리고 난 채식주이자다(I am Alicia Silverstone and I am a Vegetarian)'이라는 문구가 담긴 누드광고로 화제가 된데 이어, 가수겸 배우 '소피 몽크'의 '당신 삶의 흥을 돋우려면 채식주의자가 되라!(Spice Up Your Life - Go Vegetarian!)'라는 누드광고가 화제가 되고있다.
 
PETA의 홍보대사로 나서고 있는 날씬한 헐리우드 스타들은 모두 자신의 날씬한 몸매비결은 '채식'이라고 하나같이 노래하고 있다.
 
▲     © 보아돌이
▲ 가수겸 배우 '소피 몽크'의 채식홍보광고    © 보아돌이

* PETA란?
 
PETA는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의 약자로 1980년 조직적으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 단체는 4가지 부문에서 동물들의 보호를 강조하고 있는데 그 4가지란 - 먹고, 입고, 실험하며, 유희하는 것이다. 즉, 동물에게 가해지는 모든 위해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현재 100만 이상의 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이색적인 포스터와 거리 시위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주목해 볼 것은 그들이 매년 제작하는 동물보호 포스터인데 그 자극적인 화면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채식주의 홍보 광고, 알리시아 실버스톤 소피 몽크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