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하여 각 읍면의 맞춤형 복지팀을 비롯한 인적안전망, 그리고 각종 홍보(현수막, 리플릿, 전광판 등)를 통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노숙인, 고시촌 거주자, 계절실업자,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민관 합동 모니터링 및 현장 조사 실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공적지원 뿐만 아니라 민간자원까지 연계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제도가 전년 대비 확대되었고 새롭게 시작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하여 아이부터 노인까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을 경우 양평군 무한돌봄센터 또는 읍면 주민센터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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