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산불 일출과 동시에 진화 총력, 헬기 24대 인력 1600명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4/25 [10:17]

경북 안동 산불 일출과 동시에 진화 총력, 헬기 24대 인력 1600명

편집부 | 입력 : 2020/04/25 [10:17]

▲ 산불현장 전경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4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오늘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 3대를 포함한 총 24대의 헬기를 현장에 투입했다.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진화인력 586명을 포함 총 1,600명이 산불진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으로 야간산불로 이어져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었다.

산림당국은 25일 오전 5시 30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상황회의를 열고,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오전 중으로 주불을 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청 제공)_경북 안동시_2020년 4월24일_19시05분06초 /영상 캡처 편집부


원본 기사 보기:전국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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