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앞, 내동댕이쳐진 '인권'

[오늘의 抛討] 신임 인권위원장 취임 뒤 첫 행사는 인권침해!?

김오달 기자 | 기사입력 2009/07/22 [09:43]

국가인권위 앞, 내동댕이쳐진 '인권'

[오늘의 抛討] 신임 인권위원장 취임 뒤 첫 행사는 인권침해!?

김오달 기자 | 입력 : 2009/07/22 [09:43]
20일 오후 3시,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임명된 현병철 내정자의 취임식이 무교동에 자리한 국가인권위 10층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인권단체들이 구성한 '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소속 인권활동가들이 현 위원장의 취임을 반대하려고 취임식장으로 가려다 경찰에 막혔다. 경찰 1백여명은 인권위 측의 시설보호 요청이 없었음에도 출입문을 가로막았다.
 
다음 사진들은 현병철 내정자 위원장 취임식 전후 인권위 주변에서 벌어진 가지각색의 다양한 인권침해 현장을 스케치한 것이다.
 

▲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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