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 전담조직 신설,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이성진 | 입력 : 2019/08/26 [10:0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518 민주화운동 최후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건물(광주광역시 소재)의 복원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추진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문체부는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하 추진단)’ 신설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8월 20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단장(고위공무원) 밑에 복원협력과, 복원시설과 및 전시콘텐츠팀을 두고, 이에 필요한 인력 24명*을 구성해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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