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꽃 상품 개발 유도로 꽃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화훼전문인력 육성하는 ‘2019년 제2회 화훼장식대회’가 7월1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절화(꺾은 꽃) 장식, 신(新)화환, 꽃 활용 벽장식(플라워월), 작은 꽃다발(핸드타이드) 4개 분야로 진해된다. 대회는 일반부(민간자격 포함 화훼장식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학생부(화훼 전공 고등학생·대학생)로 나눠 사전신청 후 대회 참여, 평가위원 심사를 통해우수자를 선정,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8점) 등 40점을 시상 한다. 전국에서 응모한 200명의 플로리스트와 플로리스트 지망생들은자신있는 한 가지 분야에서 정해진 2시간 동안 대회장에 준비된 국내산 꽃을 활용, 자신의 예술적인 감각과 기술을 더하여 꽃 장식을 만들어 경연에 참가히면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심사위원들의 작품 평가 시간동안 사회배려층(독거노인, 장애인)을 포함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관련 화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가 일일 꽃꽂이 체험행사를 추진하여 꽃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원본 기사 보기:휴먼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화훼 장식대회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