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의 '퍼블릭 에너미' 7월 9일 개봉

[시네뷰] 마이클 만 감독의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액션진수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09/06/07 [14:02]

조니 뎁의 '퍼블릭 에너미' 7월 9일 개봉

[시네뷰] 마이클 만 감독의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액션진수

인터넷저널 | 입력 : 2009/06/07 [14:02]
헐리우드 최고의 카리스마 배우 조니 뎁과 최근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이 <히트> <콜래트럴>의 마이클 만 감독과 함께 만난 올 여름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퍼블릭 에너미>(수입/배급 : UPI 코리아)가 오는 7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퍼블릭 에너미>는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로 달했던 1930년대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범행 수법으로 전미에 이름을 떨친 존 딜린저(조니 뎁)의 카리스마 넘치는 실화를 그린 2009년 여름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조니 뎁이 액션 카리스마를 선사하고, <다크 나이트>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히어로의 계보를 잇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이 만나 제작 전부터 최고의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히트> <콜래트럴>에서 강렬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남성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올 여름 전세계가 기대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유머있으면서도 강렬한 캐릭터인 ‘잭 스패로우’ 역으로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작년 <스위니 토드>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최고의 배우 조니 뎁이 2009년, 그만의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낼 ‘존 딜린저’ 역으로 돌아온다.

 

1930년대 미국 내 범죄가 가장 많았던 경제 공황기,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던 은행 돈만 털어 국민들에겐 ‘영웅’으로, 정부에겐 ‘공공의 적 1호’로 불렸던 ‘존 딜린저’ 역할은 상대방을 압도하는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까지 열광하는 매력의 조니 뎁에겐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인 것.

 

▲ 영화 '퍼블릭 에너미' 주연 조니 뎁.     © 인터넷저널

 

또한 그를 쫓는 FBI 일급 수사관 역인 크리스찬 베일과 조니 뎁의 첫 만남이 팬들에겐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퍼블릭 에너미>의 올 여름 전세계적 흥행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조니 뎁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액션이 돋보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퍼블릭 에너미>는 오는 7월 9일 개봉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통쾌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영화 퍼블릭 에너미, 조지 뎁, 크리스찬 베일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