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시리즈서막

[시네뷰] 어둠세계 뱀파이어 제왕의 딸 '소냐'는...25일 개봉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09/06/02 [18:59]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시리즈서막

[시네뷰] 어둠세계 뱀파이어 제왕의 딸 '소냐'는...25일 개봉

인터넷저널 | 입력 : 2009/06/02 [18:59]
▲영화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포스터.    © 인터넷저널
스펙터클한 영상과 장대한 스케일로 흥행열풍을 일으켰던 전편 <언더월드>, <언더월드: 에볼루션>에 이어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판타지 액션 영화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원제: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이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둠의 세계, 최상위 종족 ‘뱀파이어’ 제왕의 딸이자 최강의 여전사 ‘소냐’.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그녀는 절대 권력자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왕과 맞서 사랑을 위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영화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모든 세상을 당장이라도 집어 삼킬 듯 포스를 발하는 뱀파이어의 제왕 ‘빅터’. 어둠의 세계를 지배하는 그는 캐릭터 포스터에서 그 누구도 감히 거역할 수 없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영화에서 늑대인간 ‘라이칸’과의 치열한 대결을 예상케 한다.

‘더 타임즈’가 선정한 2009년 가장 기대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Top 50안에 랭크 되기도 했던 영화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은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스타트렉 : 더 비기닝> 그리고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개봉에 이어 바야흐로 ‘프리퀄’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대한민국 극장가의 ‘2009년 마지막 프리퀄 무비’로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전작보다 더욱 스펙타클한 영상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재미와 볼거리를 자랑하며, <언더월드>시리즈의 흥행신화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다.
 
 


 


<언더월드>시리즈의 서막을 알고 싶은 관객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영화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은 오는 6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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