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통3사는 오늘(5일) 오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행사를 잇따라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오전 8시 반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행사 등으로 갤럭시S10 5G 개통식을 가졌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어젯밤 강남역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갤럭시S10 5G 개통 전야제를 연 데 이어 오후 4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U+프로야구 5G 앱 시연 행사도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3사는 미국 버라이즌이 일부 지역의 상용화 일정을 11일에서 4일로 앞당길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일 오후 11시 1호 가입자들의 5G폰을 먼저 개통했다.
또, 이통사가 자체 사전 판매를 해온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모델이 예상외로 예약 열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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