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치고 시를 쓰는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가시나들’ 관람에 석적읍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설명=칠곡 석적읍, 다큐영화 ‘칠곡가시나들’ 관람 이어져 최계희 기자

3월7일 석적읍 직원 25명에 이어 20일에는 이장협의회에서는 이장회의에 이어 단체 관람를 했다. 오는 27일에는 호이영화관 소재지인 포남1리 주민 30명이 영화를 관람을 할 예정이다.

김동연 석적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까지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