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사생은 상도동 제1장학관 219명, 창동 제2장학관 216명, 총 435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단연 최고 규모이다.
특히 올해는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해 정원 80명 규모였던 제1장학관을 대신해 동작구 상도동의 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확장 이전개소하면서 전년도 보다 2배 이상 많은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장학관은 화성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식대 포함해 월 20만 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숙식과 함께, 이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률 제고 프로그램, 자치회, 동아리, 애향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 포스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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