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에게는 지역의 청정한 특산물을 싼 가격으로 구입 기회제공
[다경뉴스=백두산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지난 달 13일부터 국립공원 인근 청정한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장터를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 개설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고, 오는 25일에 폐장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9월에 사회적 약자의 경제활동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송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28명이 참여하여 청송사과를 비롯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 박순찬 자원보전과장은 “가을단풍철 성수기에 국립공원은 많은 탐방객이 일시적으로 집중하므로, 이를 활용하여 탐방객이 고객이 되는 국립공원 장터와 같은 사업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다경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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