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귀농귀촌 배움터 3개소 조성·운영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1/07 [10:05]

횡성군 귀농귀촌 배움터 3개소 조성·운영

박현식 | 입력 : 2018/11/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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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최근 KTX서울~강릉 횡성역, 둔내역 경유와 제2영동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횡성군으로 귀농귀촌 관심 급증 및 귀농귀촌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이 일정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미리 횡성군을 알아볼 수 있도록 배움터를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횡성군에서는 강원도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귀농귀촌 배움터 조성 사업지원을 받아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인 횡성읍 반곡리 밤두둑마을, 공근면 부창리 금계뜰 마을 등 3개소에 기존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연말까지 거주공간을 조성하여 2019년부터 배움터에 거주하면서 향후 횡성군에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귀촌 예정자 가족에게 초기 정착비용에 대한 부담과 농촌생활에 두려움을 극복하여 안정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횡성군으로 전입하시는 많은분들이 안정적으로 조기정착 하여 지역주민과의 융화할 수 있도록 하고, 군민통합 기반 구축 및 지역균등 발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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