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선 거리예술&플리마켓 페스티벌은 골목 거리를 문화 예술마당으로 조성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거리예술 행사로는 충동, 놈 놈 놈, 작전명 “탈출”, 줄로하는 공연 “점” 등 거리극을 비롯해 날개짓, 나 홀로 서커스 등 서커스 공연과 거리 음악극 및 앙상블, 통기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16팀의 셀러들이 참여해 페스티벌을 찾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중고 물품 직거래를 통해 아끼고, 나누고, 다시 쓰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문화 체험 및 기부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된 플리마켓 “파라 바라”는 책, 신발, 의류, 장남감, 피규어,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물품을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응모권을 제공,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소통과 나눔, 건전한 소비문화 및 기부문화 확산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마련된 2018 정선 거리예술&플리마켓 페스티벌 행사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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