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특산품 활용 ▴서비스 ▴6차 산업 ▴일반창업(1명만 해당) 분야의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7명을 모집, 1년차 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고 8월 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등 엄정한 선정절차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1인당 1,500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지원비는 인건비를 제외한 가구‧시설 등 자본재 임차,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시설 개선, 홈페이지 구축, 시제품 개발 비용으로 사용되며 창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태백시청 경제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건강한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원으로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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