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 창원시는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창원대종 타종행사’를 오는 8월 15일(수) 낮 12시 창원대종각에서 개최하고, 함께 타종할 시민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복절 기념 창원대종 타종행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일깨워 시민 대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타종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창원 시민이면 누구나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시는 추첨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화영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창원대종 타종행사’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억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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