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아들 이시형과 큰형 이상은 檢소환 임박이명박 소환 전 마무리 조사과정, 이들 이씨 일가 운명은 어떻게...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 이명박에 대한 조사를 앞두고 직계 가족인 아들 이시형과 큰형 이상은이 핵심 수사선상에 올라,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의 금고지기인 이병모와 이영배는 검찰 조사에서 이명박의 차명재산 관리 내역을 털어놓고 이시형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 경위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명박 소환 조사에 앞서 이시형과 이상은을 불러 도곡동 땅과 다스의 소유관계를 따져 묻고 이명박의 혐의를 특정할 방침이다. 이는 늦어도 이달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차명계좌 운용을 비롯한 이명박의 각종 불법행위에 일가 구성원들이 연루되었음이 점점 드러나며, 이명박 자신은 물론 아들과 형을 비롯한 일가의 구속 전망도 나오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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