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MB입사동기 "경기 가평별장 이명박 것"전 회장 고 박재면 "MB 재산 숨기기의 달인", 차명재산 더 있을까?단군 이래 최대 사기꾼 이명박의 죄상이 연일 공개되는 가운데, 이명박의 현대건설 동기의 또다른 증언이 세상에 드러났다.
SBS는 12일 저녁 8시 뉴스를 통해 이명박의 현대건설 입사 동기인 전 현대건설 회장 고 박재면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는 2007년 대선 직전 대통령 당선자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에서 녹화한 것이라고 SBS는 밝혔다. 박재면은 5년 전인 지난 2013년 3월 별세했다.
박재면은 인터뷰에서 이명박이 자신과 가평 부지를 답사하고 땅을 샀다고 밝혔다. 매입 당시 지분을 나눈 과정도 상세히 밝혔다. 가평의 별장을 처남 김재정이 샀다는 이명박의 거짓말이 드러난 것이다. 박재면은 이명박이 가평 땅을 김재정 명의로 샀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토지 형질 무단 변경 문제로 땅 주인들이 경찰에 불려 갈때도 이명박은 조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재면은 이명박이 BBK 또한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명박은 법에 걸릴 일이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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