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신주아, 쇼핑몰CEO 변신

럭셔리 쉬크룩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 오픈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8/09/25 [16:22]

팔색조 매력 신주아, 쇼핑몰CEO 변신

럭셔리 쉬크룩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 오픈

보아돌이 | 입력 : 2008/09/25 [16:22]
영화 <몽정기2>와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 등을 통해 섹시함과 청순함, 발랄함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주아가 쇼핑몰 CEO로 변신 했다.

지난 9월 초,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www.heyo.co.kr)를 오픈, 2030 여성들을 위한 럭셔리 쉬크룩을 제안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평소 패션쇼 및 브랜드 런칭쇼에 자주 참석하며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신주아는 센스만점 패션 감각으로 이미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는 소문난 패셔니스타로 인정 받았다.
 
▲ 신주아의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 화보.     © 보아돌이

이러한 신주아가 오픈한 쇼핑몰 <뚜렌느>는 쉬크한 감성을 가진 자유롭고 당당한 20, 30대 여성, 소위 알파걸(Alpha Girl)들을 위한 곳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쉬크한 모던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뚜렌느>는 알파걸을 위한 쇼핑몰답게 알뜰하기까지 한데,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뚜렌느>의 스타일 선정부터 의상 구입, 스타일링을 직접 맡고 있는 신주아는 쇼핑몰 모델로까지 직접 나서며 패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 신주아의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 화보.     © 보아돌이

쇼핑몰에 공개된 화보 속 신주아는 때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때로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발휘,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주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알파걸들에게 당당한 아름다움까지 더해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성스러움과 모던함, 우아함과 매혹적인 면까지 여자로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담을 수 있는 의상을 선보이려 노력했어요"라며, "바쁘고 힘들지만, 좋아하는 분야인 만큼 즐겁게 매진하고 있으니 올 가을, <뚜렌느>의 감각적인 의상들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셔니피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 신주아의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 화보.     © 보아돌이

한편 신주아는 2004년 <좋은느낌> CF로 데뷔, 2005년 출연한 영화 <몽정기2>에서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고등학생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뽐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6년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서는 청순하고 순수한 섬처녀로 분하는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신주아의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 화보.     © 보아돌이

뿐만 아니라 2007년에는 MBC <만원의 행복> MC를 맡아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솜씨를 선보였는가 하면,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에서는 신동엽, 김원희와 함께 코믹 연기를 한껏 발휘, 브라운관 스크린 예능계를 섭렵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신주아, 인터넷쇼핑몰 뚜렌느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