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연차 두바이로 떠나는 이명박을 출국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남구학동역(7호선)6번 출구에서 집회 시위하는 시민들과 함께 해야겠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mb출국 하루를 앞둔 오늘, 아무래도 불안하다. 출국금지 서명운동도 하고, 강남구학동역(7호선)6번 출구에서 집회 시위하는 시민들과 함께 해야겠다. 그리고 검찰청사 앞에서 출국금지 1인시위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블랙리스트 피해자 대리인단 요청과 수사 진행 상황을 두고 어떤 판단 할지 주목된다”며. “망명 신청 해외장기체류 아니면 숨 고르기 바람 쐬기. 어떤 판단을 할까?”라며 “수사는 기 싸움이다. 일단 출국금지부터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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