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경호원 성희롱?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17/11/10 [10:37]

머라이어 캐리, 경호원 성희롱?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7/11/10 [10:37]

최근 할리우드에서 성폭행 스캔들 폭로가 대세인 가운데, 톱스타 머리이어 캐리가 자신의 경호원을 성희롱 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외신에 따르면, 머리이어 캐리는 2015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의 경호를 맡은 망이클 아넬로에게 성희롱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여행 중 경호원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서 짐을 옮기라고 지시했는데, 당시 그녀는 속이 비치는 얇은 잠옷을 입고 있었으며 심지어 잠옷이 열려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머라이어 캐리는 부인 하면서도, 마이클 아넬로의 변호사와 합의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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